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사적 제 13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상고사와 고대사의 좋은 연구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 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진강산은 강화도 중남부지역인 혈구산과 마리산(마니산) 사이에 있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높이는 낮지만 정상 및 능선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에 가슴 시원함을 느낄수 습니다.
아름다운 낙조와 해안드라이브코스, 건평포구에서의 낚시, 바닷가 산책, 그리고 고향 내음이 가득 베어나는 전원 속에서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하세요.펜션에서 10분거리에 낙조를 즐기며 낚시를 겸할 수 있습니다.
진강산 자락에 위치한 계곡은 낮에는 가재를 볼 수 있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과 함께 반딧불이 춤추는 청정 지역입니다. 주변으로는 산책로와 함께 시원한 그늘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강화대교와 강화초지대교를 잇는 강화 해안도로는 약 10㎞에 이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자동차 혹은 보행전용도로를 쉬엄쉬엄 걸으면 2∼3시간 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체험과 휴식, 그리고 맛있는 식사
* 강화평화전망대
1,500m 앞이 북녘입니다. 맨 눈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북한 땅이 지척인 강화평화전망대에 오르면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강화도와 국방, 오늘의 북한, 통일로 가는 길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1,500m 앞이 북녘입니다. 맨 눈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북한 땅이 지척인 강화평화전망대에 오르면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강화도와 국방, 오늘의 북한, 통일로 가는 길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 광성보
고려의 외성을 보수하여 축조한 광성보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입니다. 이 때 파괴된 문루와 돈대를 1976년에 복원하였으며,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무덤과 어재연(魚在淵) 장군의 전적비 등을 보수·정비하였으며, 손돌목을 거쳐 용두돈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고려의 외성을 보수하여 축조한 광성보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입니다. 이 때 파괴된 문루와 돈대를 1976년에 복원하였으며,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무덤과 어재연(魚在淵) 장군의 전적비 등을 보수·정비하였으며, 손돌목을 거쳐 용두돈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